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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영양식 감자 양파 브로콜리 오믈렛

싱글 요리

by 마패여행 2008. 7. 2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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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주말 하루라도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오늘은 방송에서 나왔던 세계여행 관련 프로그램에서 얼핏 나왔던 감자와 양파 요리를 보고 브로콜리를

 추가하여 만들어 보았다.

 

요리의 시작은 언제나 재료를 준비하면서 부터이므로 감자, 양파, 프로콜리, 계란, 마늘, 소금을 준비한다.

익는 시간이 제일 긴 감자를 먼저 후라이팬에 넣고 볶기 시작한다.

 

감자가 익어서 색깔이 변하면 양파와 마늘을 넣고 함께 볶는다.

양파와  마늘을 넣고 어는정도 익으면 브로콜리를 넣어서 볶는다

볶은 재료 위에 계란 푼것을 넣고 익힌다.

계란 아래부분이 익으면 후라이팬에 큰접시를 대고 요리를 뒤집은후 뒤집힌 부분이 익으면 맛있게

먹으면 된다.



[감자의 효능]

 감자는 알카리성 저칼로리 건강식품으로 주성분은 당질이고 비타민 B₁ B₂ C 등이 풍부한 식품이다. 혈액을 맑게 하고 기운을 좋게 하며 뱃속을 든든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한다 또한 약리작용이 있으면서 부작용은 크게 없어 악성 종양이나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간장병 등의 만성 질환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쓰여 왔다. 감자의 비타민 C는 전분 입자로 싸여 있어 가열해도 손실이 적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감자는 충치를 예방하고 해충이나 기생충 따위를 없애는 구충작용과 술독을 푸는 해독작용을 한다고 나와 있다.



[양파의 효능]

양파는 맑고 깨끗한 혈액을 만들고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한다.
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하고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양파는 허약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당하며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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