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하고 감칠맛이 나는 청국장이 있는 아산맛집 외암리 민속마을 시골밥상

<신창댁> 시골밥상-청국장 6,000원

              충남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내 

전통마을을 보러 외암리 민속마을을 찾아서 마을을 돌다보니 시장기가 돌아 찾아 들어간 곳이 마을 입구에서

 조금들어가다 나오는 체험장 돌담위에 청국장이라는 메뉴를 세워놓은 골목안에 자리한 기와집이었다.

식당이라고 부르기에는 웬지 어색한 전통민박을  하기도 하는 이집에서의 한끼 식사는 외할머니집에서 먹는

 분위기의 식사였다.

소반위에 집에서 담은 김치와 깻잎장아찌, 무침이 있는 가운데 구수한 향기가 미각을 유혹하는 청국장이

별미였다.

청국장을 듬뿍 수저에 떠서 밥에 쓱쓱 비벼서 한입 먹으니 입안에 착 감기는 것이 청국장을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먹기 편할정도의 구수함과 감칠맛이 입안을 감돈다.

종업원없이 아주머니 한두분이 하는 집이라 갑자기 단체 손님이 몰려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니 청국장을

 먹을려면 외암리 마을을 돌기전에 먼저 이집에 들려 주문을 한후 마을을 돌아본후 식사를 하는것도 밥을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먹는 방법일수 있다.

이집을 찾기 어려우면 민속마을 입구인 매표소에서 나눠주는 마을 지도를 펼쳐 9번을 위치를 확인하고

 찾아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