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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홍색 빛이 신선해 보이는 육사시미(육회) 뭉티기 전문점 대구맛집 안심농장직영식육식당

맛집멋집-경상도

by 마패여행 2013. 3. 1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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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홍색 빛이 신선해 보이는 육사시미(육회) 뭉티기 전문점 대구맛집 안심농장직영식육식당

대구에는 뭉티기라고 불리는 선홍색 빛이 신선해 보이는 생고기 즉 육사미라고 불리는 육회가 나오는 식당들이 있어서 신선한 육회를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농장에서 직영해서 신선한 뭉티기 고기로 유명한 안심농장직영식육식당은 신선한 고기의 공급을 위하여 하루에 판매하는 양을 정해 놓고 영업을 시작하기에 예약은 필수 이다

 

 

도축한 소한마리에서 약4kg정도의 양만 나온다는 소의 뒷다리부위에서 신선한 부위로 정육하여 나오는 뭉티기는 경상도 사투리로 육사시미 또는 육회를 뜻한다

 

 

전라도에서는 육회에 간을 하고 배를 곁들여서 계란 노른자를 올려 나오는 데 안심농장직영식육식당에서는 뭉티기를 위해 제조한 특제 소스와 함께 신선한 뭉티기가 그대로 나와 소스에 찍어 먹는다

 

 

다진마늘과 얇게 썰어내 청양고추 그리고 특제소스를 접시에 담고 참기를 을 담아서 나오는 뭉티기 전용소스에 생고시 한점을 찍어서 먹으면 쫄깃하면서도 신선한 맛이 아삭하고 씹히는 기분이 든다

 

뭉티기는 특제소스에 그냥 찍어서 먹어도 좋지만 상추와 깻잎에 쌈을 싸먹으면 신선한 야채와 어울어져 자연을 먹는 기분이 든다

 

 

뭉티기를 어느 정도 먹을때 쯤이면 주문한 모듬구이가 나오는데 돌판을 가스불에 달궈서 비계로 쓱쓱 문질러서 기름기를 칠하고 그 위에 마블링이 예사롭지 않은 소고기를 살짝 구우면 고기 굽는 향이 후각을 자극한다

 

 

 

잘 익어서 육즙을 머금은 모듬구이를 깻잎하고 상추에 싸서 먹으면 기름진 소고기와 신선한 야채가 어울어져 즐거운 식감이 입안에 가득찬다

 

 

 

안심식당에는 후식으로 우거지와 선지 그리고 국수가 어울어진 장국시가 나오는데 걸쭉한 국물에 큼직한 선지와 통통한 국수가 어울어져 고기를 먹은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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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맛집

안심농장직영식육식당 - 뭉티기, 모듬구이

대구광역시 동구 대경로1 (숙천동 210-1번지)/ 053-964-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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