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원의 여행만들기

문경가나다라브루어리는 오미한잔, 사과한잔, 점촌 IPA Original, 문경새재 페일에일, 은하수 스타우트, 주흘 바이젠, 오미자 에일, 소나기 헬레스, 북극성 라거, 인:사이더 블루베리 등 수제맥주와 사이더를 만들어내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는 회사이다 한국적인 수제맥주와, 누구나 쉽고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애플사이더를 만드는 문경가나다라브루어리는 경북 문경의 시골청년 김억종 양조사와 창업을 꿈꾸던 서울청년 배주광대표가 만나 2016년12월 설립되었다 가나다라브루어리 라는 회사 명칭을 사용하는 이유는 한국 수제맥주와 애플사이더의 기본이 되자는 기업가치를 잊지 않기 위해서 지어졌고 문경가나다라브루어리 제1공장도 이런 의미를 담아 한옥양식의 외부구조로 조성되었다 문경가나다라브루어리는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맛집멋집-경상도 2022. 2. 11. 23:21

문경은 우리나라 찻사발 도자기의 산실로 조선 영조 시대인 1730년대에 1대 김취정장인을 시작으로 도자기를 빚기 시작하여 9대를 이어온 사기장 가문으로 전통 도자 제작 기법을 이어오고 있는 김학수 도자기 장인이 운영하고 있는 봉정요를 찾았다 문경 도자기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도자기 가문인 1대 김취정, 2대 김광표, 3대 김영수, 4대 김낙집, 5대 비안 김운희를 이어오던 사기장 가문은 6대 김교수의 세아들인 큰아들이 조선요 둘째아들이 관음요 셋째 아들이 영남요를 운영하면서 3군데로 분파되었다 조선요 관음요 영남요 3개 집안으로 분파된 사기장 가문중 관음요의 장남 아들로 태어난 김학수장인은 관음요의 후손으로 아버지인 김도식옹이 도자기를 빚는 것을 포기하고 고향을 떠나면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막내아버지인..

경상도 여행지 2022. 1. 12. 20:14

도심을 벗어나 넓은 들판, 아름다운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스포츠 라는 타이틀로 운영되고 있는 문경관광사격장의 '클레이 사격'은 각종 스트레스에 쌓인 현대인들에게 온갖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최고의 스포츠 이다 문경관광사격장은 전국에서 몇 군데 안 되는 클레이 사격장으로 클레이 사격을 주종목으로 운영하며, 일반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권총 사격, 공기총 사격까지 경험해 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문경관광사격장은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 되고 있다. 클레이 사격은, 계절의 구애를 받지 않고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스포츠로 문경관광사격장이라면 일상생활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리는 것은 물론 짜릿한 명중의 쾌감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의 장소가 되어 줄 것이다 ..

경상도 여행지 2021. 12. 22. 23:57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공덕산 또는 역덕산 이라고도 불리는 사불산 자락에 587년 신라 26대 진평왕 9년에 붉은 비단으로 싼 사방이 열자나 되는 큰 돌이 하늘로부터 떨어져 그 자리에 사면석불상을 조성하고 대승사가 세워졌다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 말사에 속하는 대승사는 사면석불에 와잉 참배를 하고 창건사찰로 비구 망명을 청하여 절을 맡기고 사면석불의 공양을 올리게 하였다. 망명대사는 법당에서 ‘법화경’을 독송하였으며, 득도 한 뒤 무덤에 한 쌍의 연꽃이 피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사불산 전승에 관한 기록은 공덕산이라고 부른 사람은 지공대사로 사불암 때문에 복을 구하는자가 무리를 지어 모이므로 공덕산 이라고 불렀고 대승사 창건기록은 삼국유사 탑상사불산조와 천책의 유사불산기, 권근의 미륵암중영..

경상도 여행지 2021. 12. 17. 23:39

문경새재 도립공원 초입에 자리잡은 옛길박물관은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의 소통로로서 조선팔도 고갯길의 대명사로 불리던 명승 제32호로 지정된 ‘문경새재 가는 길목에 자리잡아 옛길 관련 문화유적을 전시하고 있어서 살아있는 ‘길’을 만날 수 있는 공간 이다. 문경옛길박물관은 문경의 역사 문화적 정체성을 잘 나타내기 위하여 건립된 박물관으로 당초 향토사 중심의 문경새재박물관을 리모델링하여 2009년 재개관 하여서 옛길 위에서 펼쳐졌던 각종 문화상을 전시하고 있다. 조선시대 과거 보러 가던 길목이었던 문경새재 주변에는 서기 156년 개척길로 가장 오래된 고갯길로 손꼽히는 ‘하늘재’와 옛길의 백미이자 한국의 차마고도로 불리는 명승 제31호로 지정된 ‘토끼비리’ 그리고 영남대로 상의 허브 역할을 담당했던 유곡역이 있었..

경상도 여행지 2021. 12. 6. 21:48

문경시의 유일한 온천 지역인 문경읍 문경온천지구 가는 길목 문경읍 하리 354-8에 자리잡은 채가네들깨국수는 대표메뉴인 들깨칼국수 하나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식당으로 연중무휴 문경온천을 찾아오는 사람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채가네들깨국수 들어가는 출입문 좌우 유리창에는 KBS MBC-TV 에 방영된 문경 최고의 맛집 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보리밥 들깨칼국수/들깨칼제비+수육 - 8,000원의 행복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서 채가네들깨국수의 대표메뉴가 들깨칼국수 임을 알수가 있다 채가네들깨국수 출입문 오른편에 우수축산물브랜드 문경약돌돼지 인증 마크가 붙어 있어서 채가네들깨국수의 세트메뉴인 들개칼국수와 함께 나오는 수육이 문경의 대표 축산물인 문경약돌돼지를 삶아서 내는 것이라는 것을 알..

맛집멋집-경상도 2021. 12. 4. 21:36

문경시 문경읍 대미산 자락 여우목고개 길에 자리잡은 천주교 안동교구 여우목성지는 서치보(세례명 요한)과 그의 아들 순교자 서인순(세례명 시몬) 의 묘소가 모셔져 있다 천주교 안동교구에서 관리하는 여우목성지 표지석이 세워진 앞에 조성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산길을 200m 걸어가면 낮은 구릉 아래 서치보(세례명 요한)과 그의 아들 순교자 서인순(세례명 시몬)가 묘소가 나온다 문경읍 중평리 96번지 속칭 여우목 아랫마을에 자리잡은 여우목성지는 여우목 큰마을인 여우목교우촌터를 매입하고 성지를 조성 할려고 했으나 마을 한가운데여서 1995년 안동교구 25주년을 맞이하여 여우목 아랫마을 증평리 96번지 1,255평을 매입하였다 천주교 교우들이 모여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여우목 아랫마을인 증평리 96번지에 성지..

경상도 여행지 2021. 11. 26. 21:21

경북 문경은 예로부터 영남과 한양을 이어주는 주요 대로가 이어지는 공간으로 과거시험을 보러 한양을 갔다가 경사스런 소식을 듣는다고 하여 문경이라는 지명이 생길정도로 과거 학문 시와 연결이 되는 문학이 생성되던 공간 이었다 신라 진평왕때 창건된 문경시 산북면 김녕사 가는 길목에 자리잡은 문경문학관은 문경새재의 시원을 토대로 유구한 문경의 문학을 연구 정립하는 동시에 이를 계승하고 새로운 창작의 길을 열기 위하여 출향작가 및 지역에서 활동 하고 있는 문인들을 소개 하고 있다 문경문확관은 경북 사립 제1호 박물관으로 경상북도로부터 2021년5월31일 등록을 한 문확관으로 사)한국문인협회와 상호교류협약을 맺었고 경상북도 문경교육지원청와 상호 교류협약을 맺었고 문경문화원과 상호교류협약을 맺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

경상도 여행지 2021. 11. 4. 00:16

2021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2021 문경찻사발축제가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 이라는 캐치플레이로 2021년 10월1일(금요일)부터 10월10일(일요일) 까지 문경찻사발축제가 온라인 축제로 전환되어서 개최되고 있다. 2021 문경찻사발축제 기간 동안 문경 도예작가의 고품격 찻사발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할수 있는 랜선번개마켓이 2021년 10월5일(화) 17시, 2021년 10월6일(수) 17시, 2021년 10월7일(목) 17시, 2021년 10월8일(금) 17시에 펼쳐진다. 문경시 명장명품 경매가 온라인 실시간으로 2021년10월1일(금)15시, 2021년10월2일(토)15시, 2021년10월3일(일)15시, 2021년10월4일(월)15시, 2021년10월9일(토..

축제~엑스포 2021. 10. 5. 18:54

문경 산양면은 금천을 따라 많은 정자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청대 권상일이 지은 청대구곡과 청대 권상일의 학문을 이어받은 근품재 채헌이 명명한 산양구곡 석문정이 완성되자 새롭게 명명한 석문구곡 등 아름다운 하천가에 자리잡은 명승절경이 눈길을 끈다 근품재 채헌이 스승의 뒤를 따라 처음 명명한 산양구곡은 산양제1곡 창주, 산양제2곡 존도봉(농청정), 산양제3곡 창병, 산양제4곡 형제암, 산양제5곡 암대(우암정), 산양제6곡 상주, 산양제7곡 근품산, 산양제8곡 구룡판, 산양제9곡 반정 이다 금천을 따라 흘러가는 하천변의 아름다운 풍광에 이름을 붙여 산양구곡이라고 명명하였는데 석문정이 완성되면서 새롭게 석문1곡 농천대, 석문2곡 주암정, 석문3곡 우암대, 석문4곡 벽림방 석문5곡 구룡판, 석문6 곡반정, 석문7 ..

경상도 여행지 2021. 9. 8. 21:04

금천변을 따라 다양한 정자들이 자리잡은 문경시 산양면의 중심인 산양면소재지는 마을 곳곳에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 있고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된 구 문경금융조합 사택과 산양면 양조장이던 산양정행소 등 근대문화유산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산양양조장은 1944년 산양합동주조장으로 시작하여 1960년대 문경지역 석탄산업의 활황으로 크게 성장하게 되어 증축과 개축을 하면서 사업을 운영하다가 1998년 경영의 어려움으로 폐업을 하고 20여년간 방지되어 오던 건물 이었다 산양정행소라고도 불리는 산양양조장은 막걸리를 양조하던 공간으로 2018년 6월19일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지정을 받았고 리모델링을 통해서 베이커리 카페로 재탄생하면서 산양양조장의 분위기는 그대로 두고 문화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

맛집멋집-경상도 2021. 9. 6. 18:31

문경읍에서 고모산성 가는 길목 신현삼거리에서 우회전해서 봉생교를 건너 가은읍으로 가는 길에 봉황세마리가 날아가는 형상을 표현한 조형물이 세워진 봉생마을 입구 표지판이 눈길을 끈다 봉생마을을 알리는 마을 입구 표지판 역할을 하는 조형물 옆에는 “봉황 다시 날다 봉생마을” 이라는 글귀아래 봉생정 봉생샘 고모산성 봉생문화복지관 봉생안심길 백운사 전통도자기 황담요 전통음식점 모심정 등을 소개하는 안내판이 자리잡고 있다. 봉생마을을 찾아가면 500여년 동안 주민들의 목을 축였던 우물과 400여년 이를 지켜온 향나무가 마을의 역사를 알려주고 있는데 임진왜란을 전후해 마을이 생길 무렵부터 봉생샘에는 지금까지 마르지 않고 끓임없이 물이 샘솟고 있다. 봉생마을은 봉황이 둥지를 틀고 있는 마을로 대나무숲 바위 밑 공간에서..

경상도 여행지 2021. 8. 25. 22:56

조선 중종 39년(1544년)에 신숙주의 손자로 상주 목사로 있던 신잠이 당시 상주목 관할이었던 문경시 산북면에 지역민의 교육을 위해 근암서당을 건립하면서 근암서원의 기초가 마련되었다 근암서당에서 글을 배우던 학생들과 지방유림의 공의로 효종4년 1653년에 이지역의 유학자로 1508년에 세상을 떠난 우암 홍언충을 배향하는 사당인 향현사의 건립을 상주목사에게 청원하였다 부사를 지낸 전명룡 등이 현종5년 1664년 우암홍언충을 배향하고자 한다는 정문을 올려 건립이 승인되어 현종6년 1665년 사당이 건립되어 향현사라고 칭하고 우암 송언충을 배향하였다 현종10년 1669년 향헌사를 근암서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한음 이덕형 선생을 추가로 배항하기 시작하였고 숙종28년 1702년 사당 김홍민, 목재 홍여하를 추가로..

경상도 여행지 2021. 8. 18. 16:46

문경장수황씨종택은 조선 세종때 영의정을 지내 황희 정승의 7대손이자 장수 황씨 15대조인 칠봉 황시간(1588~1642년)이 35세때 살았다는 기록이 전해오는 가옥으로 현재 건물은 당시의 모습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문경장수황씨종택은 황시간선생의 뒤를 이어 450여년의 세월동안 장수황씨 사정공파 종손들이 고향을 지키며 살아온 고택으로 22대손 심경 황규옥선생이 유년시절을 보내신 가옥 이다 장수황씨 사정공파 22대 종손인 심경 황규옥선생의 유지에 따라서 1995년 사정공파 문중자산으로 편입하여 일반인에게 365일 공개하며 현재는 문화재관리시설 및 구역으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다 문경장수황씨종택은 1991년 3월 25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236호로 지정되었다가, 2013년 4월 8일 경상북도의 민속문..

경상도 여행지 2021. 8. 11. 19:48

문경시 단산에서 이어지는 산북면 석봉리에 자리잡은 해발 814m 선암산과 산북면 우곡리에 자리잡은 해발 399.9m 굴봉산 사이에 분지에 형성된 돌리네습지는 석회암 지형에 형성된 특별한 산지형 습지로 지형 지리학적 측면에서 학슬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돌리네란 석회암지대의 주성분인 탄산칼슘이 빗물 지하수 등에 용해되어 형성된 접시 형태의 와지리고 불리는 웅덩이로 빗물 등이 지하로 배수가 잘되어 통상적으로 물이 고이지 않은 지역인데 문경돌리네 습지는 물이 고여 있는 특이한 형태를 보여준다. 문경돌리네습지는 습지형성이 어려운 돌리네 지형에 형성된 습지로 국내에서 유일한 지역이자 세계적으로 희소성이 높은 지역으로 연중 물이 유지되어 돌리네 지형에서 논농사를 지을수 있는 국내 유일한 지역이기도 하다. 돌..

경상도 여행지 2021. 7. 26. 22:28

대마산과 포암산 사이에서 흘러내려 문경읍을 가로지르는 신북천 위에 놓여진 온천교를 중심으로 조성된 문경종합온천지구는 문경종합온천과 다양한 숙박시설과 식당 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문경의 대표 숙박지이자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문경온천은 지하 900m 화강암층과 석회암층 사이에서 분출하는 칼슘 중탄산천과 지하 750m 화강암층에서 분출하는 알칼리성 온천수를 공급받아 한번에 2가지 온천을 즐길수 있는 전국 유일의 복합보양온천이다 문경종합온천은 1995년 경상북도로부터 온천지구로 지정 고시 되어 2000년7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2001년3월24일 개장한 온천으로 황토색 빛깔을 띠고 있는 칼슘 중산산천과 알카리성온천을 혼용하여 공급하고 있다. 화강암층과 석회암층에서 용출하는 온천수는 탕내에 앙금처럼 희게 보이는 ..

경상도 여행지 2021. 7. 16. 22:06

경북 문경시 가은읍은 1934년부터 석탄을 캐던 탄광지역으로 1999년에 개관한 석탄박물관은 실제 탄광이 있었던 은성탄전 자리에 조성된 석탄박물관으로 석탄의 역사와 석탄 대한 정보를 모아 전시·보전하여 역사적 교육의 장으로 재탄생한 박물관이다. 석탄박물관은 40만톤의 석탄을 생산하던 은성탄전지역을 활용하여 석탄박물관과 탄광사택촌 갱도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광장에는 석탄을 캐는 탄광에서 사용하였던 갱도열차 발전기 등 다양한 석탄 채광 관련 기계들을 전시해 놓았다. 석탄박물관 마당에 전시해놓은 권양기는 경사진 갱도인 사갱에서 석탄을 실은 차나 사람을 태운 차를 로프로 잡아 끌거나 감아올려 견인하는데 150마력을 힘을 내어서 사용하던 장비이다. 공기압축기는 갱내에서 사용한 채탄장비(콜픽, 오가드릴 등)와 굴..

카테고리 없음 2021. 7. 9. 18:06

문경시 가은읍에 조성된 문경에코랄라는 문경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에 더해서 에코타운과 야외체험시설 등의 에코 시설과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여 충청이남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로 새롭게 조성되었다 백두대간 생태자원을 핵심 콘텐츠로 친환경 녹색문화 영상∙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생태∙녹색에너지∙환경 테마 휴양문화공간으로 조성한 문화 콘텐츠 테마파크가 문경에코랄라 이다. 에코랄라 입구에 자리잡은 조형물 캐릭터는 호기심과 모험심이 많아 일단 저지르고 보는 장난꾸러기 개구쟁이 수달어린이 키드달을 비롯하여 엉클곰 앤트닥 스턴토 등이 눈길을 끈다 에코랄라 정문을 들어서 왼편으로 들어서면 나오는 자이언트 포레스트는 거인광장 숲마을 동물친구 거인의숲으로 거미를 피해서 거인의언덕 험난한길 거인의옷 신기한수도꼭지 종이배연못 등으..

경상도 여행지 2021. 6. 18. 20:03

문경새재로 유명한 주흘산 맞은편자락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 산 12번지에 자리잡은 해발 959.4m의 단산은 옛 선인들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하여 쌓은 거대한 하늘제단 같다고 해서 불리는 명칭 이다 단산자락 문경읍 고요리 산 89-4번지에 조성된 단산모노레일 하부승강장에서 모노레일을 타면 상부승강장을 돌아 내려오는 백두대간에 조성된 최장거리 왕복 3.6km의 거리를 돌아내려와 단산을 찾는 사람들이 편하게 단산을 둘러볼수 있다. 단산모노레일 하부승강장에서 탑승권을 발권 받아 탑승 정원 최대 8명의 모노레일에 올라타면 상행선은 35분 하행선은 25분 걸리는데 왕복 탑승객은 모노레일 이용 종료 시까지 탑승권을 소지해서 상부 승강장에서 재 탑승 시 직원에게 탑승권을 제시하여 확인 받아야 한다. 단산모노레일을 ..

경상도 여행지 2021. 6. 11. 21:46

문경카트월드 체험장에서 좌회전해서 문경새재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초곡천 위에 놓여진 하초교를 건너 기산 자락으로 올라가는 산록도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이 나온다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자연환경이 훼손된 현대사회에서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 중 한곳으로 손꼽히는 문경새재일원의 생태자원 및 생물자원을 연구하여 전시하는 공간으로 2007년 10월 자연생태공원이 먼저 개장하였다. 2015년 12월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한 자연생태박물관은 지상 2층 친환경 목조건물로 조성되었는데 1층에는 안내매표소 영상관 말하는새구관조 문경새재에 자생하는 동물표본 상징탑 신재생에너지관 4D가상생태체험관이 자리잡고 있다. 신재생에너지관 신재생에너지체험관 부스에는 신재생에너지의중요성, 자연채광, 풍력체험모..

경상도 여행지 2021. 6. 2. 20:20